그는...
내가 아무리 싫은 소리를 하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도
내 품안에 와 살며서 애교를 부리며 비비적 거리면
어느새 내 마음은 산들바람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처럼
너그러워진다.
하지만 그는...
단단히 삐지면
아무리 부르고 외쳐도 얼굴, 눈 한번 거들떠 보지 않는다.
그러곤
거실 컴퓨터 책상 의자 에 홀로 앉아
깊은 명상에 빠지곤 한다.
자신의 쭈뼏쭈뼏한 마음을 추스리듯
눈을 지그시 감고는
고뇌에 빠진 듯한 몸짓을 날린다.
그러곤 어느새 내 품안으로 조용히 걸어들어와
또 다시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달라며
비비적 거린다.

내가 아무리 싫은 소리를 하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도
내 품안에 와 살며서 애교를 부리며 비비적 거리면
어느새 내 마음은 산들바람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처럼
너그러워진다.
하지만 그는...
단단히 삐지면
아무리 부르고 외쳐도 얼굴, 눈 한번 거들떠 보지 않는다.
그러곤
거실 컴퓨터 책상 의자 에 홀로 앉아
깊은 명상에 빠지곤 한다.
자신의 쭈뼏쭈뼏한 마음을 추스리듯
눈을 지그시 감고는
고뇌에 빠진 듯한 몸짓을 날린다.
그러곤 어느새 내 품안으로 조용히 걸어들어와
또 다시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달라며
비비적 거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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